7월 3주차 서울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가격이 75주 연속으로 동반 상승하며 전반적인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세 시장은 누적 상승률이 작년 동기 대비 5.4배 폭등하며 극심한 매물 품귀 현상을 빚고 있으며, 상승 압력을 이기지 못한 수요가 광명, 동탄 등 경기권으로 이동하는 '전세 피난' 현상마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매매 시장은 2026년 입주 물량이 반토막(전년 대비 48% 급감) 난 상황에서 신축 희소성이 강하게 부각되며, 압구정 신현대 11차(105억), 잠실 래미안아이파크(43.2억) 등 주요 재건축 및 신축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신고가 랠리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하반기 세제 개편안과 겹치며 매도자들의 호가 방어는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최악의 입주 가뭄이 현실화된 2026년 하반기, 전세가 폭등이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7월 세제 개편안 발표와 대출 규제 등 여러 정책적 변수가 상존하지만, 공급 부족이라는 펀더멘털의 한계로 인해 교통과 학군이 우수한 핵심지 신축 대단지의 가치와 선호도는 더욱 가파르게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디에이치 방배 시장 동향 디에이치 방배 시장 역시 거시적인 전세난과 공급 부족 우려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고 있습니다. 폭발적으로 쏟아지던 포털 상의 전월세 '물량 폭탄' 공세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거래 가능한 진성 매물은 오히려 빠르게 소진되는 양상입니다. 특히 임대인들은 치솟는 서울 전반의 전월세 시세 상승 기류를 반영하여 호가를 쉽게 낮추지 않으려는 팽팽한 샅바싸움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매매 시장은 서울 전역의 아파트값 상승세 확산 분위기에 힘입어, 매도자 우위의 굳건한 호가 방어가 이어지며 '매물 잠김' 현상이 한층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소식에 매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며, 호가 방어가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 본 브리핑은 현장 분위기를 종합한 것으로 작성자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되어 실제 거래 현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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